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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삼자 이계석선생님의 칼럼입니다.

이제라도 배달민족 답게, 즉시 내 민족의 품으로 돌아오라.
예수교는 우리 배달민족의 생리에 근본적으로 맞지 않는 잔인과 독선과 배타만을 양산해내는 무서운 독(毒)이다.


   
(165) [지금도 계속 자라는 여호와(예수)]
글쓴이 : 제삼자 날짜 : 2009-02-04 (수) 04:49 조회 : 4317
(165) [지금도 계속 자라는 여호와(예수)]


(1) [(예수가)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바다에 큰 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마태 8;23~27)

거센 바람과 파도가 예수의 꾸짖는 소리에 잠잠해 졌다고 한다.
그러자, 예수의 제자들이 말한다.
"이 어떤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라고.

다시 말해서,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말이다.
바이블의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예수의 제자들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예수가 누구인지 정확히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에 의하여 예수교가 태어난다.
모르는 자들에 의하여 신(神)의 전지 전능과 진리와 절대가 태어난 셈이다. 

30 여 년 전쯤의 일이다.
필자는 그 해 어린이날, 아이 셋을 데리고 어린이 대공원을 찾았다.
공원 안은 인산 인해를 이루어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였다.
여기 저기 줄을 서고 있었다.
놀이터로 가는 길도 끝이 보이지 않는 줄서기요, 화장실로 가는 길도 줄이 길었다.

우리 일행은 놀이터로 들어가는 줄 끝에 대어 섰다.
새치기하는 사람을 막으려고, 새끼줄도 치고, 경찰과 자원 봉사자들이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런데, 한 시간 이상이 흘렀어도 줄서기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가족을 그 자리에 세워 두고, 필자는 줄을 따라 앞으로 앞으로 좇아가 보았다.
그런데, 이 어인 일인고? 그 줄은 중간에서 끊어져 있어, 어디에도 연결되어 있지 않았었다.
제 자리에 돌아와 보니, 경찰과 봉사자들은 여전히 새치기를 막으며 땀을 흘리고 있었다.
부지런히 봉사 활동(?)을 하고 있었다.


예수교는 그 종점은 없이, 중간에서부터 어영부영 시작되어 끝으로 갈수록 질긴 줄서기를 하는 괴상한 활동이다.
그 활동은 대단하다.

천문학 숫자의 돈 모으기,
거대한 신전 짓기,
무수한 사람 죽이기,
이름하여 봉사 활동과 희생 정신 키우기,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
굳센 신앙심 다지기 등등,
그 활동(?)은 가히 천지를 뒤흔든다.

3 년 동안 침식을 함께 했던 제자들도 모르던 예수,
이 예수(여호와)에 대하여 예수교는 무엇을 알고 있기에 저토록 아우성일까?
부끄럽지도 않은가? 예수쟁이들의 지능 수준이 그 뿐이란 말인가? 맙소사.
여기에서 예수에 관하여 한 가지만 더 보기로 하자.



(2)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生水)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聖靈)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或)은 "이(예수)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하며,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爭論)이 되니, .....]

(요한 7;37~43)


예수가 큰 소리로 외쳐서 가르쳤지만, 그것을 듣는 무리 중에 예수에 대하여 짐작되는 사람도 없었던 것이다.
예수의 가르침을 직접 듣고도 예수가 누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오늘의 예수쟁이들 중에는 예수(여호와)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바이블 기자들은 오히려 예수(여호와)를 숨겨 놓고서,
두리 뭉실 적당히 초점(焦點)을 흐려 놓아,
종잡을 수 없도록 꾸며 놓는 것이 예수(여호와)를 무한대로 자라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예상했던 것 같다.
예상은 적중하여 마침내,
신학자(神學者)들과 선지자, 목사, 신부들의 바이블 해설에 의하여 예수(여호와)는 무한대로 자라나게 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여호와(예수)는 더욱 커다랗게 자라고 있다.
마침내, 여호와(예수)는 무한대를 지나 전지전능한 곳까지 자라났다.



[ 마음의 평정을 얻은 자는 어떤 위치에서도 성공자이다. ]


제삼자 2009-02-04 (수) 04:51
[복잡하고 골치 아픈 이야기]

혼인 중매가 있을 경우, 대개 "부모는 생존해 계시는가?"하고 묻게 되어 있다.
그러나, "조부모도 생존해 계시는가?"하고 묻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런 다음, "증조(曾祖)도 생존하시는가?"하고 묻는 일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 이유야, 신혼 부부에게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물으나 마나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은 수명이 다소 길어져서 좀 다르기도 하겠지만)

그런데, 바이블 기자(여호와=예수)들은 옛날 자기네 조상들의 나이를 수백 살대로 늘여 놓고는,
그것을 금방 까먹고(잊고) 현실 상황으로 돌아와 실수하는 장면이 많다.
또, 숫자 계산은 골치도 아픈 것이다.
 
아둔한 두뇌로 허풍(詐欺)치는 데는 도사이지만, 그 허풍이 숫자일 경우, 그것을 수습하기에는 역부족이었을 것이다.

그러면, 바이블을 요약해 보자.

(1) 노아는 500 세에 첫 아들 셈을 낳고, 950 세에 죽는다.
(2) 셈은 100 세에 첫 아들 아르박삿 낳고, 600 세에 죽는다.
(3) 아르박삿, 35 세에 첫 아들 셀라를 낳고, 438 세에 죽는다.

(4) 셀라는 30 세에 첫 아들 에벨을 낳고, 433 세에 죽는다.
(5) 에벨은 34 세에 첫 아들 벨렉을 낳고, 464 세에 죽는다.
(6) 벨렉은 30 세에 첫 아들 르우를 낳고, 239 세에 죽는다.

(7) 르우는 32 세에 첫 아들 스룩을 낳고, 239 세에 죽는다.
(8) 스룩은 30 세에 첫 아들 나홀을 낳고, 230 세에 죽는다.
(9) 나홀은 29 세에 첫 아들 데라를 낳고, 148 세에 죽는다.

(0) 데라는 70 세에 첫 아들 아브라함 낳고, 205 세에 죽는다.
(1) 아브라함, 100 세에 --아들 이삭을 낳고, 175 세에 죽는다.
(이상은 창세기 11 장에서 뽑았음)

이것을 기준 하여, 아브라함이 태어났을 때, 그 조상 10 명의 나이는 다음 같다. 괄호(**) 안의 숫자.
(계산하기 편하게 연이은 숫자를 더하고 빼기함)

(1) 노아----(890 세) 950-890= 60
(2) 셈------(390 세) 600-390=210(아브라함 죽은 후 35 년 더 삶)
(3) 아르박삿-(290 세) 438-290=148
(4) 셀라----(255 세) 433-255=178(아브라함 죽은 후 3 년 더 삶)
(5) 에벨----(225 세) 464-225=239(아브라함 죽은 후 64 년 더 삶)
(6) 벨렉----(191 세) 239-191= 48
(7) 르우----(161 세) 239-161= 78
(8) 스룩----(129 세 230-129=101(아브라함 나이 101 세 때 죽음)
(9) 나홀----( 99 세) 148-99= 41
(0) 데라----( 70 세) 205-70=135(아브라함 나이 135 세 때 죽음)
## (아브라함은 175 세에 죽음)
## (컴퓨터로 도표를 그릴 줄 몰라서 .......)

* 결론; 아브라함이 태어나고, 41 세가 될 때까지는 그의 직계 조상 10 명이 모두 살아 있었다.
심지어 3 명은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도 더 산다.
다시 말하면, 아브라함이 타지방으로 이주했다는 75 세 때까지 살아 있는 조상이 7 명이나 된다.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명을 따른다는 핑계로 수백 세 된 직계 조상들을 버리고 집을 떠난다.
지금 말로 직계 존속 유기(遺棄)가 되는 셈이다.
(바이블 기자는 아브라함의 조상들은 이미 죽어서 없으려니 여기고,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 바이블에 의하면,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이주했을 때가 그의 나이 75 세이다(창 12;4).
자기 아버지 데라가 205 세를 일기로 죽은 후의 일이다(창 11;32). 바이블의 문맥의 흐름에 의하여 그렇다.
그런데, 데라가 죽었을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135 세가 된다.
그렇게 되면, 아브라함은 135 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한참을 살다가 75 세가 되고,
다시 한참 세월이 흘러 100 세 때 아들 이삭을 낳게 된 셈이다.

*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나이 40 세(아브라함은 140 세) 때, 아들을 장가들이려고, 종을 자기 아버지 집에 보내는데,
그 때에 아버지 데라에 대한 안부를 묻는 이야기가 없다(창 24;1~67).
수명이 200 세 씩 되던 시절에 아직 죽지도 않았을 아비의 안부를 묻지 않고 있다.
(아브라함의 나이 135 세 때 즉, 이미 그 아비가 죽은 후에 집을 떠났으므로.)

* 바이블 기자는 자기가 늘여 놓은 인간의 수명과 이를 꿰어 맞추는 예리함이 부족했던 것이다.
바이블이 신(神)의 것이 아니라는 증거이다.

* 공연히 숫자 놀음에 들어왔다가 필자도 골치가 아프다.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잡놈 야곱'이란 녀석의 나이 놀음이 더 재미있는데...어뚱한 곳으로 들어와서 공연히 말만 많아졌다.

야곱이 장가들 때의 나이는 적어도 60 세 이후의 상황인데도, 마치
어린 나이에 장가드는 것으로 알고, 교회학교의 어린이들에게 동화로 꾸며서 가르치는 모습을 보노라면 재미있다.

<에서>와 <야곱>은 쌍둥이 형제이다. 따라서 나이가 같다.
에서는 40 세에 첫 장가를 든다. 따라서, 그 때 야곱도 40 세이다.
그 후, 여러 가지 사건을 거치고 세월이 한참 흐른 후, 야곱은 하란(시리아의 한 마을)의 외사촌 집으로 도망간다.
적어도 그의 나이 45~50은 됐을 때의 사건일 것이다.

야곱은 외삼촌의 둘째 딸 '라헬'을 탐내어, 그 대가로 7 년간 머슴살이를 하게 된다.
그 7 년이 지나서 야곱은 외삼촌의 두 딸 '레아'와 '라헬'을 차지하게 된다.

그렇다면, 야곱이 장가들 때의 나이는 적어도 60 세 내외의 일이 된다. 줄여서 50 세 때의 일이라 하여도 문제는 마찬가지이다.
이 때, 야곱의 외삼촌이란 작자가 늙은 조카 야곱에게 들려주는 말은 재미있다.

"그(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낫다."
아무리 조카이지만 50~60 세 된 늙은이에게 자기 딸을 주는 짓이 다른 젊은 이게 시집보내는 것보다 좋다는 말인가?
사람의 나이를 늘여 놓고는 이것을 잊고, 현실 세계로 돌아와서 아무렇게나 떠들어대는 내용들이다. 이것이 바이블이다.

여기에 더욱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
늙은 조카(사위 후보)가 딸을 요구하고 있을 때, 라반(외삼촌 즉, 신부 후보의 아비)은 즉시 혼인을 시킬 생각은 하지 않고, 금전적 흥정이 있은 후, 혼인식을 7 년 뒤로 미루어 놓는 일이다.

당시, 라반의 딸(두 딸 레아와 라헬)들은 몇 살이었을까?
아직 시집을 가지 않은 처녀들이었으므로 20 세쯤 되었을까? 아니면, 10 살?
그러나, 10 살쯤 된 계집아이를 보고서 50 세쯤 된 늙은이가 탐을 냈을까?
만약 그랬다면, 야곱은 그 자리에서 외삼촌에게 맞아 주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면, 신랑 후보가 늙은 것도 문제이지만, 딸(신부 후보)들의 나이도 문제가 심각하다.
20 세쯤 되는 딸을 가진 부모로서, 딸을 탐내는 사위 감이 옆에 있는데도 혼인 날짜를 7 년 뒤로 미룬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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